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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떡과 술의 달인들, 최고의 명장은 누구?
대한민국 떡 명장 및 가양주 주인(酒人) 선발대회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11/10/01 [10:11]

10월 첫날부터 이어지는 3일간의 황금연휴에 ‘2011 대한민국 떡명장 및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최하는 떡명장 및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는 양평군 세미원 야외무대에서 10월 2일 열리게 되며, 세계유기농대회 공식행사로 양평의 유기농 쌀을 사용한 친환경 선발대회이다.

먼저 떡명장 선발은 전국의 내로라하는 떡 기능인 80팀이 ‘유기농 떡’이란 주제로 2차에 걸친 심사를 걸쳐 선발하게 되며, 입상자에게는 1,800여만원의 상금과 해외연수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가양주인 선발은 ‘유기농 경기미로 만든 막걸리’란 주제로 150명이 참가, 3차에 걸친 심사로 선발하게 되며 총상금은 900만원이다.

금회 대회에서는 역대 선발대회와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심벌마크’를 제작 및 활용했으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야외 가드닝 파티컨셉으로 전시장을 구성했다.

음양오행설에 의한 오행의 기운을 반영한 청, 적, 황, 백, 흑을 이용한 친환경적 오방색을 대회의 디자인에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전세계 외국인과 일반관람객들을 위해 대한민국 떡명장, 가양주 주인선발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사라져 가능 우리 전통의 식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또 다른 한류의 주역으로 육성코자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아울러, 세미원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는 오는 10.5일까지 ‘2011 양평 오가닉 문화 퍼레이드’가 성대히 펼쳐진다.

10월 2일 오후에는 친환경 유기섬유로 제작된 옷을 이용한 유기농 패션쇼가 진행되어 그 동안 관심이 미비했던 유기섬유 분야에 대한 홍보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유기농에 대한 감성적인 접근으로 관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작은 음악회 등 문화공연이 아름다운 세미원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밖에도 국내외 작가들이 유기농 주제 작품을 재능기부 받아 초대전 형식으로 전시하는 ‘오가닉 아트 페어 전시회’가 열리는 동시에 10월1일부터 3일간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친환경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유기농대회인 만큼 양평군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평의 경우 명실공히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세계적으로 양평 친환경 농업을 알릴 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한화콘도가 세계유기농대회 거점호텔로 지정돼 이 기간동안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양평을 방문할 것”이라며 “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계유기농대회(IFOAM OWC)는 매 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면서 유기농 학술대회와 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분야별?주제별 토론회, 유기농박람회, 부대행사, IFOAM 총회 등을 개최하는 유기농업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행사로서 10월 2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와 양평세미원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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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01 [10:11]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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