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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송업체 '윈다' 한국 업무개시…중국산 해외직구 물량 대폭 증가
인천우체국-중국 윈다특송과 국내택배배송 업무협약 체결로 5천~1만건/일 예상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18/07/12 [15:07]

 지난해 해외직구를 이용한 금액은  관세청 기준 약2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2018년은 전년대비 약 35% 증가를 예상한다.

 

우정사업본부 인천우체국은 지난 11일 우체국택배와 윈다특송(Yunda Express)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중국 윈다특송(Yunda Express)은 한국의 소비자 간에 우체국택배에서 물류를 배송한다.

 

▲우정사업본부 인천우체국 우편물류과 홍군예 과장과 원다익스프레스 양충금 총경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 박익희 기자

 

이로써 중국내 5만760개 영업점포망을 통하여 윈다택배 영업점에서 물품을 한국 개인 수령자에게 보내면 한국내 어디에서나 우체국택배를 통하여 제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해외직구물량의 수입업무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200만 재중조선족교포와 30만명의 재중한국인의 실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국택배회사가 물류운송을 한국내 물류사업자와 직접 사업협업을 함으로써 한국내 간접진출하는 사례로 의미가 있다.

 

중국내 2대 메이저 택배업체인 윈다(YUNDA)에서 중국토오보 및 알리바바 등의 대형플렛폼에서 일어나는 한국소비자의 해외직구 수입구매물품을 물류대행하게 됨에 따라서 5천~1만건/일 정도를 물류대행이 예상된다. 이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해외직구 물량의 약 30%정도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중국 국내운송 및 중국에서 한국까지는 윈다(YUNDA)에서 물류를 처리하고, 한국내 통관이 되고난 후는 한국내 운송은 우정사업본부 인천우체국에서 국내 개인 소비자에게 배송 처리한다.

 

윈다특송 태인건 이사(010-4784-6666)는 "올해 12월에는 1만~ 1만5천건/일 예상됨에 따라 국내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중국 대표 C2C 거래 플렛폼인 타오보가 한글플렛폼을 구축이 완성될 경우 현재 해상으로 수입통관되는 중국직구 물량의 양이 급격하게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독자적 통관사업장을 검토하고 있다." 고 사업 계획을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에서 운영되는 해외직구 특송물류센터는 현재 1일 1만8천~2만2천건 정도를 통관처리할수 있으나, 이번 윈다특송(Yunda Express)업체의 물류사업 진출로 약 기존물량 대비 25%~30% 정도 증가 예상되는 물량으로 시설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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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2 [15:07]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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