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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입춘첩 나누기' 26일 행사
26일 오전 10시~오후 4시 수원박물관 1층 로비 입춘첩 나누기와 새해소망 체험 4종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19/01/25 [14:24]

수원박물관은 26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새해 세시행사로 입춘첩(立春帖) 나누기 행사를 수원박물관 1층 중앙로비에서 진행한다.

 

▲  입춘첩 나누기 행사 포스터와 다양한 입춘첩  종류  © 박익희 기자

 

올해 입춘은 2월 4일이다. 우리 민족은 입춘을 앞 두고 입춘방(立春榜)·춘첩(春帖)이라고도 불리는 입춘첩(立春帖)은 새봄을 맞아 한 해 동안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비는 문구를 적은 종이를 말한다.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에 대문이나 벽, 문지방 등에 입춘첩을 붙이는 것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새봄맞이 세시풍속이다.

 

흔히 쓰이는 문구로는 입춘대길(立春大吉), 만사여의(萬事如意), 건양다경(建陽多慶), 국태민안(國泰民安), 오복영문(五福盈門) 등이 있다.

 

 행사 당일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입춘첩용 한지를 구입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근당 양택동, 탄주 고범도, 인당 김지예, 은샘 김해정 등 유명 서예가가 현장에서 직접 써주는 입춘첩 휘호를 받을 수 있다.

 

 구매할 수 있는 한지는 크기에 따라 170㎜×500㎜(1000원), 260㎜×840㎜(1000원) 2종류다.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입춘첩(立春帖) 나누기’ 행사는 가족이 함께 소중한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복이 한가득 담긴 나만이 입춘첩을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원박물관 세시행사 체험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 박익희 기자

 

또한, 수원박물관에서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고 만드는 새해 소망 체험으로 11시부터~11시 50분까지 바보 호랑이와 까치라는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재료비 1000원), 오후 1시부터 1시 50분까지 우리집 꿀꿀이라는 돼지모양 인형만들기(재료비 2000원),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일어나게 해종(亥種)이라는 돼지모양 시계(재료비 3000원), 오후 3시부터 3시 50분까지는 새해야 내방에 놀러와!라는 돼지모양 스텐드 등을 만드는 행사를 갖는다.

 

 자세한 문의는 수원박물관 전화(031-228-4144·41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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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5 [14:24]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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