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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시정방향 공유의 장’ 마무리
12일간의 소통 행보, 현장에서 답을 찾다…여주시 인구변화에 따른 시책 세세히 설명
 
안인혁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9/02/02 [06:52]

12일간 소통행보를 펼쳤던 이항진 여주시장의 민선 7기 시정방향 공유의 장이 지난 1월 31일 마무리됐다.  

 

▲ 이항진 여주시장의 여주시 민선7기 시정 방향 공유의 장     © 안인혁 객원기자


여주시 인구가 줄고 있다는 현상을 소상하게 설명한 이 시장은 특히 젊은 인구가 도시로 빠져 나가는 것과, 출산이 줄고 있는 반면 고령 사회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여주시의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대비책으로 치매안심센터 확대, 어르신에게 제대로 된 식사 보장, 경로당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편안한 노후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여주시 민선7기 시정공유의 장     © 안인혁 객원기자


또한 출산장려금 증액과 교육재정 지원 등 대폭 확대, 국내 최초 여주시 농민수당 지급을 올 하반기부터 신설할 것이라는 복안도 밝혔다.


지난 1월 4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31일 중앙동에 이르기까지 열이틀 동안 12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특강을 통해 이 같은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 흥천면을 찾은 이항진 여주시장     © 안인혁 객원기자


이 자리에서는 그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생활민원과 건의사항 등을 빠짐없이 경청 후 즉답하기도 하고, 답변이 어려운 내용은 심도 있게 검토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12일간 현장 소통행정을 통해 이 시장의 시정 철학과 여주시가 처한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현실인식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 중앙동에서 열린 민선7기 여주시정방향 공유의 장     © 안인혁 객원기자


이 시장은 특강에 앞서 참석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악수를 청하고 마음으로 교감하고 진실성을 보여주려는 노력함으로써 ‘2019년 새해 민선7기 시정방향 공유의 장’은 시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가 가감 없이 흘러 나왔다.


건의 내용은 주로 시민생활 관련 및 주요 시책추진 방향이었으며, 대표적으로 가남읍사무소 일대 주차문제와 마을회관 신축 등이 제시됐고, 이항진 시장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 등을 고려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 여주시정 공유의 장을 진행하고 있는 이항진 여주시장     © 안인혁 객원기자


이처럼 답변이 가능한 것은 바로 말해주고, 예산과 제도개선이 필요한 문제 등은 충분히 검토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 일례로 한 참여자는 “농한기 때 보조하는 급식 쌀이 제때에 공급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이 시장은 “즉시 바꾸겠다.”고 답변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또한, 쓰레기 매립장 악취 문제 해결, 유색벼 논그림 지속 추진, 연말에 몰아서 도로변 보도블럭 교체 문제점 지적, 행정서비스 신속 처리 개선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 면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항진 여주시장     © 안인혁 객원기자


그 밖에 강천면의 쓰레기 발전소 허가취소 요청, 북내 산업특구의 신속한 처리,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 중인 강천섬 주차장의 정식 건설 요청, 여주 당남리 섬 저류지 일대의 개발 등 의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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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2 [06:52]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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