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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태평양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성료"
지난 1월 28일 김포시 통진읍 하성면 카톨릭문화원 아트센터에서 공연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19/02/10 [08:10]

블라디보스톸 필하모니 소속 태평양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1월 28일 김포시 통진읍 하성면 카톨릭문화원 아트센터 실비아홀에서  ‘칸타빌레 음학학원과 함께하는 초청연주회’가 김포 전통문화예술연구소와 솔터마을 음학학원 노현숙 원장의 주관으로  내한 공연을 가졌다.

 

▲ 태평양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     © 경기데일리

 

이날  블라디보스톸 필하모니 소속 태평양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에 많은 통진읍 주민과  김포 통진읍에 거주하는 사할린 영주 귀국자들도 관람했다. 레파토리는 모짜르트, 베토벤, 차이콥스키, 드보리크 등의 작품으로 공연했다. 


그 중 모짜르트의 소나타를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같이 유지후, 이소민, 김민승 솔터초등학교 학생의 피아노 독주는 큰 박수로 앵콜로 찬사를 받았다.
 
   태평양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역사는 러시아 유럽 대륙에서 연해주로 이민이 시작한 100년 전부터 시작된다. 1935년에 연해주 라디오 위원회의 지령으로 블라디보스톸 심포니아 오케스트라가 공식적으로 창립되었다. 1993년에 블라디보스톸 오케스트라가 태평양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개칭되었다.
 

▲ 태평양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단     © 경기데일리


  아나톨리 스밀노브 지휘자는 우크라이 출신으로 1974년에 음학학교에서 러시아 민속악기, 주로 바얀을 전공했다. 그는 소련 군악부대에서 지휘자로 복무하고, 제대 후 독일에서 예술 감독 및 지휘자로 근무했고 1989년에 우크라이나 리보브 국립음학대학을 졸업한 후부터 민속악기와 관현악단 지휘, 그후 오페라 교향악 지휘자로 명성을 얻은 후 부터 산페테르부르그 마린스키 극장에서 지휘자로서 역임했다. 
  
   2013년에 블라디보스톸 필하모니 태평양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임명되어 금년 정월에 스밀노브 60주년 탄생 기념을 즈음하여 블라디보스톸 필하모니아 극장에서 러시아 시인 푸슈킨 작품 ‘메쩰리(풍설)’ 주제로 음학회 공연 마친 후  바로 내한하여 김포시에서 공연을 가졌다.
 

▲ 러시아 연방 공훈 예술가 A. 스밀노브,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공로 원로 교수인  전학문 박사 제공      © 경기데일리


  이번 공연 후 스밀노브 지휘자는 “솔터초등학교 학생의 피아노 독주의 수준에 대하여 어린 나이로 아주 어려운 작품의 훌륭한 연주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공로 원로 교수인  전학문 박사는  “일제 강점기 사할린 피해자 중 2세들만 영주 귀국한 한인들은 러시아에 남아있는 젊은 세대들을 항상 그리워하면서 여생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러시아 음악단체가 한국에서 공연을 관람할 때마다 위로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번 훌륭한 러시아 음학회 관람에 우리 단체를 초청해 주신 노현숙 원장과 시공사(주) 김명석 사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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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0 [08:10]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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