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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명시] 기도 -김세민-
 
데스크 기사입력  2019/03/09 [18:27]

 

 

기도

-김세민-

 

당신의 손끝에 걸린 기도로

나의 절망 끝에 걸린 희망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사소한 격려 한마디로

나의 희망 끝에 걸린 꿈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추신)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었다.

지하철 4호선 동작역(국립 현충원역)에서 내려

9호선을 갈아타기 위해서 바쁜 걸음을 옮겼다.

 

그때 '기도'란 시를 얼핏 보았다.

계단을 다시 올라가 읽어보고 마음에 담았다.

2017년 시민공모작에 당선된 시라고 한다.

 

나는 오늘 어떤 기도를 하며

혼돈의 세상에서 희망을 꿈꾸고 있나?

서울만 오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발걸음이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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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9 [18:27]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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