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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남북정상회담 개최” 제안
29일 수원컨벤션센터 준공식에서 비전 소개, 남북정상회담 개최 특별 제안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19/03/29 [20:04]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컨벤션센터 준공식장에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열자"고 특별한 제안을 했다.    © 박익희 기자

 

염태영 시장은 3월 29일 열린 수원컨벤션센터 준공식에서 “수원컨벤션센터 개관을 맞아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하겠다”면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이 살아 숨 쉬는 수원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 함께 한반도 평화를 염원한다면 세계를 감동하게 할 평화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남북정상회담 준비 과정의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보안·경호 준비를 철저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준공식에서 수원컨벤션센터 비전을 소개한 염태영 시장은 수원컨벤션센터를 한국에 단 하나뿐인 육성급(6 star) 컨벤션센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컨벤션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서비스·콘텐츠 등 컨벤션 소프트웨어도 알차게 준비해 세계 정상급 컨벤션센터로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수원컨벤션센터 준공식 테입 커팅 모습     © 박익희 기자

 

염 시장은 “수원컨벤션센터가 수원시민의 자랑이자 자긍심이 되고, 수원의 관문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새역사를 만들어나가겠다”면서 “수원컨벤션센터의 주인은 바로 시민”이라고 강조했다.

 

준공식은 기념 식수(植樹) 축하 공연, 염태영 시장의 비전 소개, 축하콘서트 등으로 이어졌다. 축하콘서트에는 수원시립합창단과 가수 싸이, 제시, 조성모 등이 출연했다.

 

▲ 염태영 수원시장(가운데)과 김진표 국회의원(염 시장 오른쪽)이 수원 컨벤션센터 외부를 둘러보고 있다.     © 박익희 기자

 

수원컨벤션센터는 대지면적 5만 5㎡, 연면적 9만 7602㎡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다. 컨벤션홀, 전시홀, 이벤트홀, 회의실(28개), 구름정원(옥상) 등을 갖췄다. 컨벤션홀(3040㎡)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전시홀(7877㎡)에는 전시 부스 500개를 설치할 수 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2020년 4월까지 킨텍스가 수탁 운영한다. 킨텍스는 수탁 운영사로 선정된 후 별도 사업단을 구성해 수원컨벤센센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전시 유치 활동을 했다.

 

▲ 수원컨벤션센터는  원천저수지와  신분당선 전철과 3개의 고속도로에 인접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70% 이상의 전시컨벤션이 예약되어 있다고 밝혔다    © 박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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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9 [20:04]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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