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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多)누리꾼’, 외국인 주민에게 정책 알린다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SNS 홍보단, 외국인 주민에게 알릴 정책 공유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19/04/02 [16:11]

수원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SNS 시정 홍보단 ‘다(多)누리꾼’ 정기회의를 열고, 외국인 주민에게 알릴 정책을 공유했다.

 

▲ 수원시 ‘다누리꾼’ 관계자들이 정기회의를 열고, 외국인 주민에게 알릴 유익한 정책을 공유하고 있다.     © 박익희 기자

 

다(多)누리꾼은 다문화를 상징하는 ‘다(多)’와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뜻하는 ‘누리꾼’의 합성어다.

 

다누리꾼은 ▲페이스북, 트위터, 나라별 SNS에 수원시정·관광정보 게시 ▲홍보 아이디어 제안 ▲모국인 관광객 수원 방문 시 관광 안내 등 외국인 주민과 관련된 수원시 정책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중국, 베트남, 네팔 등 10개국 출신 이주민 다누리꾼 30여 명은 ▲수원시 육아·아동용품 플리마켓(4월 6일) ▲이주배경 청소년 체육행사(4월 17일) ▲제12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5월 19일) 등 외국인 주민에게 홍보할 정책과 생활 정보 등을 공유했다.

 

▲ 정기회의를 마친 다누리꾼 관계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익희 기자

 

회의에 참여한 한 다누리꾼은 “수원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이 어울려 사는 글로벌 도시”라면서 “유익한 정보를 외국인 이웃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외국인 주민 수는 2017년 11월 1일 행정안전부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5만 8302명으로 수원시 전체 인구(121만6000명)의 약 4.8%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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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2 [16:11]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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