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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별내·옥정선 BF인증 추진‥차별 없는 철도이용 시설 추진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19/04/04 [10:35]

하남선, 별내선, 옥정선등 경기도가 공사를 시행중인 모든 광역철도 노선의 정거장이 교통약자를 배려한 시설물로 건축된다.

 

경기도는 직접 건설공사를 시행중인 하남선·별내선·옥정선 등 3개 철도 노선을 대상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이란,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특정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과 설계, 시공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절차는 건축허가 및 시공단계에서 예비인증을 취득한 후, 준공단계에서 최종설계도서와 현장실사를 통해 본인증을 획득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주 평가항목은 매개시설, 내부시설, 위생시설, 안내시설 등으로, 평가 결과 70점 이상 80점 미만은 ‘일반’ 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 등급, 90점 이상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도에서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3개 철도노선(하남선·별내선·옥정선)은 교통약자의 접근성 및 이용성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미 하남선과 별내선은 설계단계에서 예비인증을 취득했으며, 준공단계에서의 본인증을 추진 중이다. 설계가 한창인 옥정선도 예비인증과 본인증을 취득해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할 계획이다.

 

홍지선 경기도 철도국장은 “하남·별내·옥정 3개 노선 모두 본인증 최우수 등급을 취득함으로써 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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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4 [10:35]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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