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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모가면, '꽃 단지' 조성
빨간 꽃 양귀비와 노란 유채꽃이 절묘한 조화로 장관 기대
 
박수지 기자 기사입력  2019/04/12 [11:14]

이천시 모가면사무소(면장 이용근)는 12일 ㈜우리씨드그룹으로부터 꽃 양귀비 약 4만 본을 기부 받아 꽃 단지를 조성했다.

 

이번에 기부 받은 꽃 묘는 시중 가격으로 1000만원 정도에 이르며, 꽃 묘를 기부한 회사는 모가면 송곡리 소재 3만평 규모의 꽃 묘 전문회사로서 자체 품종까지 개발하여 씨앗도 수출하고 있다.

 

▲ 이번에 식재한 동종의 꽃 양귀비 모습     © 박수지 기자

 

앞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모가면 꽃 단지는 남이천IC 인근에 있는 소고리 야구장 주변에 있다.

 

이곳에는 이미 모가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조성해 놓은 노란 유채꽃 단지도 있어 오는 5월부터는 빨간 꽃 양귀비와 노란 유채꽃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이번에 조성된 약 1천 평 규모의 모가면 꽃 단지 주변에는 많은 관광 인프라가 산재해 있다. 먼저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이 가능한 농업테마공원이 코앞에 있고 작년부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골목대장 엉클팜도 가까이에 있다.

 

여기에 테르메덴 워터파크 휴양지는 물론이고 민주화운동기념공원과 체험마을로 꽤 유명한 서경뜰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천에서 두 번째로 높은 마국산(해발 445m) 산행을 마치고 꽃 단지를 둘러 보면서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특히 해마다 5월말쯤 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이천체험문화축제장과 모가 꽃 단지를 찾는 것도 즐거움을 두 세배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공영 ㈜우리씨드그룹 대표는“꽃이 아름다움을 상징하듯이 아름다운 꽃을 통해 모가 지역이 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근 모가면장은“힘들게 가꾼 꽃 묘를 흔쾌히 기부해 준 박공영 대표께 큰 감사를 드린다.”면서“이번에 조성된 꽃 단지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은 높은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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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2 [11:14]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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