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ㆍ생활정보 > 사람&삶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욕에서 활동하는 이춘승 지휘자, 국립극장 ‘정오의 음악회’에 오른다
11월 6일 오전 11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김경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9/10/29 [19:20]

 국립극장의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 오는 116오전 11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월드 평화 오케스트라 이춘승 지휘자와 함께한다.

 

 

▲ 월드 평화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춘승     ©경기데일리

 

 

이춘승 지휘자는 중앙대 한국 음악과를 조기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브루클린 음악대학에서 지휘를 전공했다. 졸업과 함께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 뉴욕 한복판에서 한국의 문화예술을 전파하기 위해 뉴욕취타대뉴욕 사물놀이단을 결성했으며 세계의 전통악기들을 모아 세계 전통오케스트라 평화를 창단하기도 했다.

 

▲ 미국인들과 한인2~3세대들과 만들어진 뉴욕 취타대     ©경기데일리

 

그는 당시 한국 전통음악의 불모지와 다름없었던 뉴욕에서 한국의 전통예술을 알리기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2017년부터는 한국음악을 중심으로 전쟁 없는 세계평화라는 주제로 뉴욕 국악축전을 매년 주관하면서 미국 사회에 한국 전통음악을 전파하고 있다. 선구자적인 그의 열정과 노력은 미국 한인 사회로부터 큰 박수와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월드 평화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춘승     ©경기데일리

 

이번 공연은 지난봄 개최된 ‘2019 뉴욕 국악축전을 인상 깊게 지켜본 국립국악관현악단으로부터 객원 지휘를 해달라는 제안을 받아 성사됐다. 10여 년간 뉴욕에서 음악 활동을 계속해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 2019 하반기 정오의 음악회     ©경기데일리

 

이번 공연에서는 오버 더 레인보우’, ‘뉴욕, 뉴욕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과 함께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위촉신곡 수류화개 등 깊이 있는 한국음악이 연주된다. 또한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황금별’, ‘메모리’, ‘댄싱퀸등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작곡가 김지영의 신비나리가 이번 무대에서 초연된다.

 

▲ 월드 평화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춘승     © 김경민 객원기자

 

이춘승 지휘자는 한국의 전통음악이 한류를 넘어 전 세계인들로부터 점차 사랑을 받는 건 많은 국악인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국악인의 한 사람으로서 아름다운 우리 전통음악이 세계 무대로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관람료: 전석 2만원 / 문의: 국립극장 02-2280-411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기사입력: 2019/10/29 [19:20]  최종편집: ⓒ ggdaily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