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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기제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19/11/21 [17:38]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근)는 제347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인 21일 팔달구청, 영통구청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모습     © 박익희 기자

 

이날 소속위원들은 외국인 거주비율이 높은 팔달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외국인 이주민에 관리 방안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양진하(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의원은 “팔달구는 외국인 거주자가 약 15,000여 명으로 꽤 많은 편”이라며, “외국인들에 대한 세금이 부과되고 있지만 납부율이 저조한 만큼 효율적인 관리방안에 대해 고민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재선(자유한국당, 매탄1·2·3·4동) 의원은 등록되지 않은 외국인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불법체류자나 주소이전 신고를 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많은데 이들에 대한 관리가 소홀해 질 경우 치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현장에서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은자 의원은 팔달구 종합민원과에서 외국인 상담위원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을 칭찬하며 “주민자치위원회나 마을만들기협의회 등 단체에도 이주민들이 살아갈 수 있는 인프라나 인권개선문제에 직접 당사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넓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영택(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 의원은 “일부 동에서 단체의 목적에 맞지 않는 사업을 진행하거나, 자체사업이나 공모사업이 전무한 경우가 있다”며, “각 단체가 설립 취지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 영통구청 감사에서 최찬민(더불어민주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 의원은 “주민자치회는 사업비는 지원이 되나 운영비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주민자치회가 실질적으로 스스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수익사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병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선정에 있어 주민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줄 것”과 “망포1·2동 분동과 임시청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22일에는 장안구청과 권선구청에 대한 감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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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1 [17:38]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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