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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재경 대고인의 밤’ 성료
6일 서울 양재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자긍심을 높히고 단합하는 행사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19/12/07 [10:17]

재경 대구고등동창회(회장 18회 김광훈)는 지난 6일 서울 양재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대구고 재경동창회 창립 45주년 및 2019 대고인의 밤’을 대구고등총동창회(회장 14회 정수홍)과 대구고 서재용 교장 등 약 400여 명의 대구고 동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 ‘2019 재경 대고인의 밤’  행사 모습   © 박익희 기자

 

‘신의,협동,창의’을 교훈으로 하는 대구고등학교는 대구•경북지방의 명문고로 올해 59회 졸업생과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또한, 대구고 야구부는 올해 대통령배 2년 연속 우승과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여 학교의 위상을 높히고 동문들에게 큰 기쁨과 단합의 장을 만들었다.

 

김광훈 회장은 <선•후배가 함께 하는 동창회>라는 슬로건으로 “선배님들이 모교 사랑과 노력으로 일군 재경동창회를 이끌어간다는 것이 부담이 되었지만 2년 간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19회 이정형 차기 회장에게 동창회 운영을 넘길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고등총창회를 이끈 정수홍 회장은 “올해 대구고등역사관 건립에 동문들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어 준공했다. 선•후배동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수홍 회장은 차기 총동창회장 내정된 15회 이재림 회장을 소개했다. 이재림 회장은 ”박력과 정의로 쪽팔리지 않는 대고인으로 동창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 김광훈 회장이 이정형 후임 회장을 소개하고 정수홍 총동창회 회장이 후임 이재림 총동창회 회장을 소개하는 장면    © 박익희 기자

 

이날 김광훈 회장은 재경 대구고동창회를 창립한 1회 이성희 회장에게는 대상을 수여했다. 이성희 회장은 ‘그래도 머뭇거릴 수 없다’는 자전적 에세이집을 가져와 나누어주고, 인생 고비마다 꿋꿋하게 살아온 대고인의 표상을 보여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이동용, 고 손진홍, 2회 전국진, 4회 김연박, 5회 박영욱, 6회 박재룡 회장에게는 특별공로상, 17회 안성혁 전임 사무총장, 18회 이준건 회장, 28회 배호준 감사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11회 김규하 회장, 13회 박형갑, 18회 기세명 달구산악회 회장, 예용수 골프달구회 회장, 17회 이환 회장, 장덕재 총무에게는 특별봉사상을 수여했다. 기수별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  동창회 사진 이모저모    © 박익희 기자

 

11회 동양대 최성해 총장도 선후배 동문으로부터 용기있게 진실을 밝힌 살아있는 양심으로 많은 성원과 격려를 받았다.

 

2부 만찬 행사에는 김광훈 회장과 역대 회장단의 축하케이크 절단, 3회 김휘 선배의 “대구고의 발전과 동문의 건강, 행복을 위하여”라는 건배사를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취미별 동문의 활동상이 영상으로 나왔고, 대구고 출신만 아는 제 2교가가 흘러나와 아련한 추억을 상기시켰다. 이어서 초청가수의 감미로운 아카펠라 음악이 이어졌다.

 

3부에서는 대고인 한가족의 밤과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상품을 나누어 주었고, 전체 진행 사회자는 18회 천영면이 담당했다.

 

이날 회장단과 역대 회장은 각 테이블을 찾아 다니며 인사를 나누고 선후배와 동기들이 사진을 찍으며 자긍심을 높히고 단합하는 감동의 행사였다. 마지막 순서로는  대구고 교가를 다함께 합창했다.  "아아 그 이름 길이 온누리 빛나리"를 부르며 ‘2019 대고인의 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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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7 [10:17]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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