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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 “2020년,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
8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방촌홀 신년 기자회견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가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강조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20/01/08 [13:43]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8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방촌홀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목표를  “2020년,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 라고 강조했다.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민주시민 교육을 강화하겠다    © 박익희 기자

 

이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새로운 희망’으로 2030년을 향해 출발했다.
지난 10년간 혁신교육을 바탕으로 존엄‧정의‧평화를 혁신교육 모든 영역에서 실천하고 학교자치를 통해 교육자치를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모든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선생님이, 스승으로 존중받고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전반의 의견을 모아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 교육정책, 학교로부터 시작하겠다.

2. 참정권교육 중심으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

3. 학생의 적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을 확대하겠다.

4. 2030 미래교육 체제를 구체화 하겠다.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신년 기자회견     ©박익희 기자

 

이 교육감은 그동안 선거연령 만 18세 하향조정을 주장해 왔다. 지난해 12월 27일 국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는 선거연령을 만 19세에서 18세로 낮추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 고등학교 3학년 정도 연령인 '만 18세 투표 시대'를 맞아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선거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해,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선거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 3만5000여 명 학생이 오는 4월 민주시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할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은 '민주시민, 통일시민, 세계시민' 등 3종 교과서로 이미 유권자 교육을 실시해 왔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는 경기도 선관위와 업무협약을 맺어 선거체험활동과 선거교육, 미래유권자 연수도 운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재정 교육감은 그동안 선거연령 만 18세 하향 조정과 함께 교육감 선거연령을 중학교 3학년 정도 나이인 만 16세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교육감은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이 교육감을 직접 선출할 수 있도록 교육감 선거 연령을 만 16세로 낮추기 위해, 정부 또는 관계기관과 논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재정 교육감은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미래교육 체제 구축도 올해 주요 계획에 포함됐다. 이를 위해 교실에 무선망(wi-fi)과 무선 단말기를 보급하고, 1월 중에는 초등교사 210명을 대상으로 교육기술을 활용하는 연수를 구글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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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08 [13:43]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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