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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관의 사진향기] 오이도 둑방길에는
 
최병관 사진작가 기사입력  2020/02/21 [11:17]

 평생을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병관 선생님을 <경기데일리>에 모셔서 순간을 포착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느낌을 시어(詩語)로 담아낸 짧지만 진한 여운이 남는 글은 선사합니다.  

 

이 글과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dmzchoibk [최병관의 사진향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를 기대합니다.

 

 

오이도 둑방길에는

 

▲ https://m.blog.naver.com/dmzchoibk © 최병관 사진작가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걷고 또 뛰어가고 있다.
그 사람들 중에는
마음 아픈 사람과
즐거움 가득한 사람도 있겠지
 
곱게 물든 저녁노을은
얼어붙은 사람들 가슴을
따듯하게 녹여주고 있다
나도 그 길을 걸으며
가슴속 깊이 못 박아
애간장 태우던 녹슨 추억을
한 올 한 올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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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1 [11:17]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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