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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코로나19 '지역경제 소상공인 지원책' 발표
소상공인특례보증 지원 대폭 확대 및 보증대출기간도 14일내로 줄이기 등등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20/03/25 [16:30]

수원시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경영자금 등 지원을 확대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 대출 보증 처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 수원시 김경태 경제정책국장은이 25일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대책 언론브리핑 모습    © 박익희 기자


시 김경태 경제정책국장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특례보증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보증능력이 없는 영세한 소상공인을  위해 매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일정액을 출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는 9억 원을 확보해 출연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경에서 16억 원을 증액했다. 수원시가 출연한 25억 원과 기업은행, 하나은행에서 각각 8억 원씩 매칭 출연해 총 41억 원을 출연한다.

 

 또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신용대출을 총 410억 원까지 보증하며, 보증한도는 기존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한도액을 1000만 원 높였다. 이미 특례보증을 받은 소상공인도 추가로 특례를 받을 수 있다.

 

김 국장은 "지난 3.18일 대통령 주재 제1회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것처럼 소상공인 지원은 ‘속도’가 관건이다. 수원시는 14일 이내로 대출을 보증받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원시는 시금고인 IBK기업은행을 통해 ‘소상공인의 대출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초저금리 특별상품’을 안내하고, 적기에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시는 소상공인특례보증 수수료 1%를 1회에 한해 지원한다. 이럴 경우 3000만 원 특례보증을 받으면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어서 수원시는 지역화폐인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수원시민 10만명이 이용하는  지역화폐 ‘수원페이’의 인센티브 6%를 3월 한달간은 인센티브를 10%로 높혔다. 
   

김 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경 예산 46억 원을 편성해 7월까지 인센티브를 10% 지급하고,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개선사업 2억 원을 확보로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5월까지 소상공인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한다.  또한, 일반용과 대중탕용으로 한정해 3월부터 5월까지 사용하는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한다.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간 골목상권을 활성화 한다. 이를 위해 ‘코로나 OUT’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것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닌 ‘사회적 거리 함께 하기’ 캠페인을 펼쳐 골목상권 활성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아무튼 수원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에 방역과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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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5 [16:30]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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