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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 벨라비타, 경조사에 새 지평을 열며 '호평'을 받아
결혼식과 장례식에 허례허식 문화를 타파하는 기업 '벨라비타'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20/06/08 [21:45]

벨라비타㈜(이하 벨라비타)가 결혼식과 장례식을 갤러리로 만들며 호평을 받고 있다.

 

▲ 조문객이 고인의 살아게실 때의 활동한 모습을 담은 추억사진과 화환을 결합하여 선보여 호평을 받은 장례식장 모습, 벨라비타 사진제공    © 박익희 기자

 

잠시 사용하고 버려지는 화환 대신 유명 사진, 유화 작가의 작품을 사진액자로 만들어 경조사에 설치 및 선물하는 벨라비타는 신랑신부의 웨딩 사진이나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액자화 하여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에 이 세상 하나뿐인 갤러리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혼주나 상주가 일체 지급하는 비용 없이 하객, 조문객들이 보내는 화환 대금으로 만들어지는 벨라비타 경조사 갤러리는 액자를 주문한 하객, 조문객들의 이름과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은 족자를 함께 전시하여 기존 화환이 가진 축하,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화환과 비슷한 가격으로 경조사를 의미 있는 갤러리로 만드는 해당 프로젝트는 획일적인 꽃 화환 위주의 경조사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또한 벨라비타는 전시된 액자의 금액 일부를 행사 주최측 이름으로 기부하여 의미 있는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드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 부고 내용의 일부    © 경기데일리

실제로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소재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첫 선을 보인 장례 갤러리에는 미리 유족들에게 전달 받은 사진을 액자로 만든 작품과 기존 벨라비타의 사진 작품 등 총 40여개의 액자가 전시됐다.

활짝 웃고 있는 고인의 사진 옆으로 은하수 작품이 함께 놓였고 해당 갤러리를 신청한 상주는 “마치 하늘의 별이 된 아버님의 명복을 비는 듯한 사진액자들이 남은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액자금액 기부를 통해 살아생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아버님의 뜻을 마지막까지 따를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인의 상주인 윤 모씨는 뇌출혈로 편찮으신 고인을 기리는  의미 있는 장례식을 치루고, 고향 전남 광양시 진월면 신아리 노인정에 이날 화환 대신에 받은 사진작가의 액자사진과 함께 기부금 30만원을 전달할 계획을 밝혀 고인의 넋을 새기고 아름다운 온정을 키웠다.

 

▲ 조문객들이 고인의 활동모습을 살펴보는 모습 , 벨라비타 사진 제공     © 박익희 기자

 

이제는 잠깐 사용 후 버려지는 꽃 화환이 아니라 오랫동안 기억되고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액자화환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고인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액자화환은 가장 따뜻한 마지막을, 신랑 신부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액자화환은 가장 아름다운 시작을 함께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벨라비타 강희갑 대표는 "임종을 앞둔 부모님을 추억하며 상주가 고인의 살아계실 때 활동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고인을 추모하고 인향만리를 느낄 수 있는 장례문화가 되었다"고 자평하며 만족스럽게  생각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의 품격이 높아지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서비스 벨라비타(전화: 02-2052-7700, www.bellavita.co.kr)가 보여줄 경조사 문화의 새지평을 열어가는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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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8 [21:45]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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