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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관 칼럼] 6.25전쟁 70주년에 다시 보는 ‘한국의 DMZ, 평화와 생명을 찾아서’ UN전시회
‘한국의 DMZ, 평화와 생명을 찾아서’
 
최병관 사진가 기사입력  2020/06/25 [16:12]

10년 전이다. 그때는 6.25전쟁 60주년이었다. 193개 나라가 상주해 있는 유엔본부에서 한국의 DMZ, 평화와 생명을 찾아서를 주제로 초청 전시를 했다. 그 전시는 국제사회로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왔다. 물론 그 당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의 높은 관심 속에서 국제사회에서의 더 큰 관심을 불러온 게 사실이다.

▲  유엔본부 ‘한국의 DMZ, 평화와 생명을 찾아서’를 주제로 초청 전시전 포스터 및 관련 기사 사진  © 최병관 사진가


우리나라는 국제사회로부터 큰 은혜를 받았다. 6.25전쟁 때 미국을 비롯해서 16개국이 유엔군으로 전투에 참전을 해 국군을 포함해서 수많은 젊은 군인들이 목숨을 바쳐 풍전등화의 나라를 구해준 것이다. 나는 그 은혜를 항상 잊지 않고 살아왔다.

그러던 중에 1997-1998년까지 휴전선155마일서쪽 끝 말도부터 동쪽 끝 해금강까지 전쟁이 끝난 지 반세기 만에 민간인 최초로 3회 왕복하면서 사진을 찍고 글을 써왔다. 그 사진들은 국내는 물론 일본 동경사진미술관,’ ‘일본 아오모리현 핫코다마루 미술관,’ ‘미국 하와이시립미술관2번의 초청을 받아 전시를 한 후 뉴욕의 유엔본부에서의 초청 전시를 하게 된 것이다. 그때의 격한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 DMZ 사진 모음    © 최병관 사진가


특히 유엔본부에서의 전시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비무장지대가 동식물의 천국으로 변해있으며 죽음의 땅에서 생명의 땅으로 변한 비무장지대 사진을 통해서 평화와 생명을 상징하는 땅으로 남아있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국제사회에 전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때의 전시를 다시 되돌아보며 ‘6.25 전쟁 70주년에 국군과 유엔 참전국 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포스팅한다.

▲  유엔본부  ‘한국의 DMZ, 평화와 생명을 찾아서’를 주제로 초청 전시전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최병관 사진작가  및 관람객들 © 최병관 사진가


* 평화는 말로 되는 게 아니다. 오직 막강한 군사력과 경제력, 국민 대화합, 국제사회와의 돈독한 관계만이 평화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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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5 [16:12]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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