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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도의회 통과
내달 15일 공포 예정으로 공사 설립 법적 근거 마련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20/06/26 [09:06]

「경기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및 「경기교통공사 출자계획 동의안」이 지난 24일 경기도의회에서 통과되어 공사 설립 및 출자를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되었다.

 

▲ 경기도청 전경     © 박익희 기자

 

경기도는 대중교통의 효율적인 운영과 전문적인 관리로 도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하며 공공성이 강화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교통공사를 설립한고 조례 제정 이유를 밝혔다.

 

조례는 총 6장 37조 부칙5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공사의 설립 목적, 설립형태, 사무소에 대한 규정 ▲임직원의 임면과 관련된 사항 ▲공사수행 사업 ▲재무회계 기준 ▲공사에 대한 도지사의 관리·감독 사항이 있다.

 

더불어, 2020년 교통공사 설립 자본금으로 185억 원을 편성하는 출자계획에 대한 도의회의 사전 동의로 금년 9월 추경에 공사 출자금이 확보될 전망이다.

 

2019년 2월 도민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2.8%가 교통공사설립 필요성에 찬성한 바, 도민뿐만이 아니라 시군·업계·시민단체·연구기관 등에서도 전국 최대 규모의 대중교통산업을 이끌고 있는 경기도의 교통공사 설립을 오랫동안 염원해 왔다.

 

타 시도 교통공사 현황은 서울, 인천, 대구, 광주, 대전, 부산, 세종 등 7개 시에 있다. 

이에, 경기도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검토 용역 수행, 주민공청회 개최, 행정안전부 사전 협의 완료 등 교통공사 설립 절차를 밟아 왔다.

 

향후 주사무소 입지선정 공모, 자본금 출자,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및 임원임명, 직원 채용, 설립 등기 등의 절차를 추진하여 2020년 하반기 교통공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박태환 교통국장은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전담기구인 경기교통공사 출범으로 도민의 교통 기본권 강화 뿐 아니라, 미래전략 교통산업의 육성 등 전문성이 제고되는 획기적인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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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6 [09:06]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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