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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 시작
코로나19에 야외교육 및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전환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20/07/08 [11:34]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9일부터 2020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일정을 2주 연기했고, 야외 교육 및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전환했다.

 

▲ 수원문화재단,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     © 박익희 기자

 

먼저 9일 온라인 수업은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참여자 인생기억과 자료를 찾아 공유한다. 각 참여자들은 수원에서 기억하고 있는 인생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0일에는 ‘기억 이야기’를 주제로 기억을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 표현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16일과 17일, 23일은 ‘기억 쓰고 그리기’에 대한 시간으로 인생이야기의 중심소재를 찾고 자료조사 및 개별지도과정을 공부하여 <수원사람책>을 결과물로 완성한다. 오는 31일에 완성한 <수원사람책>을 발표하는 공유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진행한 외부 전문가 특강은 수원화성박물관의 한동민 관장이 ‘수원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참여자의 집중도 향상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야외 대면교육으로 실시했다.

 

수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자 마련한 이번 특강을 통해 참여자들은 선사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의 수원의 역사적 사실과 문화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한동민 관장은 ▲서해를 아우르는 교통의 요지, 수원 ▲경기도의 수부도시, 수원 ▲수원로 개설에 따른 수원의 발전 ▲경부선 개통과 수원의 변화 ▲일제강점기 수원사람들의 저항 ▲경기도청의 수원이전 스토리 등을 교육했다.

 

또한, 지난 2일 오리엔테이션에서 온라인 다중화상회의 프로그램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대면교육을 통해 원활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사전 준비를 마쳤고, 참여자와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수원사람책>이 제작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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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8 [11:34]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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