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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자체 기술로 만든 ‘버섯차’ 출시
자체 기술 ‘항산화활성과 풍미가 증진된 버섯차 제조방법’과 가평군 잎새, 표고버섯을 활용한 ‘버섯티백차’ 출시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20/11/02 [09:09]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 ‘항산화활성과 풍미가 증진된 버섯차 제조방법’과 가평군 잎새, 표고버섯을 활용한 ‘버섯차(茶)’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버섯차 및 제품 사진     © 박익희 기자

 

농기원은 지난 2018년부터 버섯 소비확대를 위해 차(茶)를 비롯한 여러 버섯가공제품 개발과 제조방법을 특허출원하고 있다. 이번에 활용한 제조기술은 버섯의 숙성과 덖음(물을 더하지 않고 타지 않을 정도로 볶는 것) 과정을 거쳐 영양성분과 항산화성분을 분리해낸 후 섭취가 편하도록 차(茶)로 만들어내는 데 그 핵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재료로 사용된 두 가지 버섯 중 잎새버섯은 베타글루칸(beta-glucan)이 풍부하고 면역 활성화,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 미국, 일본에서는 이미 대중화된 버섯이다.

 

표고버섯은 비타민D가 풍부하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성분인 에리타데닌(eritadenine)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농기원은 이번 제품을 생산한 가평군 차 전문 생산업체 ‘다미소’를 포함해 도내 차 생산업체 2곳에 특허기술을 이전, 제품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버섯스프레드소스’, ‘버섯조미료’ 등도 추가로 개발해 버섯의 향미를 음식에 활용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정구현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가 버섯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 촉진과 국내 버섯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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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02 [09:09]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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