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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박문수문화관 14일 개관식 개최
어사 박문수가 태어난 평택시 진위면에 개관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20/11/14 [18:14]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관장 장승재)은 14일 어사 박문수가 태어난 평택의 옛고을 진위면에서 문화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 암행어사 박문수문화관 14일  개관식 모습 , 앞줄  왼쪽 5번째 장승재 관장  © 박익희 기자

 

이날 개관식에는 홍기원 국회의원 및 공재광 전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김영주 시의원, 배옥희 문화관광해설사, 고령박씨대종회 박선호 상임부회장 등 50여 명의 인사들과 손창완 재야사학자 및 김도영 문화관광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어지러운 시대에 부정과 부패를 일소하여 백성을 위해 파사현정을 염원하는 많은 인사들이 참가하여 성원을 보냈다.

 

암행어사라면 대표적인 인물로 박문수(숙종1691~영조1756)를 꼽을 수 있다. 어사 박문수는 조선 후기 정치관료로 매사에 진취적이며 명석한 업무처리로 이론에 경도되지 않고 뛰어난 실무 능력을 발휘했을 뿐만아니라 권력에 굴종하거나 주위 눈치를 보지 않았다.

 

특히 박문수가 암행어사 대표인물로 민중들에게 각인된것은 직언을 넘어 독설도 서슴지 않았던 보기 힘든 아주 특별한 개성과 강직한 성격으로 오직 백성들의 편에 서서 철저하게 백성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노력했기 때문이다.

 

▲ 보물 제1189-1호 박문수 초상(朴文秀 肖像)(사진=문화재청)    ©박익희 기자

 

이 같은 이유때문에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박문수가 암행어사 대표 인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아동 대상으로 한 위인전 출판물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암행어사 박문수와 관련해서 전해지는 야담과 설화의 스토리는 아주 귀중한 자료로 여겨진다.

 

고령박씨대종회 박선호 부회장은 "암행어사 박문수 할아버지는 암행어사는 1년 반 정도 활약하였고, 6조판서와 한성판윤을 역임한 청백리에 문무를 겸한 행정의 달인으로 영조임금의 총애를 받았다"고 말했으며 "고령박씨 후손으로는 박정희 대통령과 현재 박병석 국회의장도 있다"고 밝혔다.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은 진위면 진위서로 127 (견산리, 진다인 2층)에 △암행어사박문수관 △진위면방문자센터 △지역특산품판매 및 체험공간 △장승재 DMZ 문화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박문수 관련 사업으로 △박문수의 청렴과 위민정신 함양 △암행어사박문수문화연구회 △암행어사 박문수 동상 건립 △암행어사 아카데미 △박문수와 연관된 테마 여행 프로그램 △암행어사 박문수 축제 △암행어사 박문수길 탐방과 체험프로그램 △어사또 음식을 운영한다.

 

아울러 평택북부 진위면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평택명소로 태어나기 일환으로 △농촌생태체험관광 프로그램 △무봉산·삼봉 정도전기념관·진위천유원지·만기사·원균장군 사당·송탄관광특구 투어 △지역특산물 등 현장판매 △진위방문자안내 등 할 예정이다.

 

신한대 겸임교수이며, DMZ관광(주) 대표인 장승재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은 "문화관이 평택북부 진위면이 암행어사의 메카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사랑방으로 소통과 문화의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평택북부관광지 거점으로 제일 높은 무봉산의 정기와 평택의 젖줄인 진위천 그리고 암행어사 박문수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평택북부 진위면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시장 재임 중에 암행어사 박문수에 대한 관심을 못가졌었다"라고 말하여 죄송한 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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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4 [18:14]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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