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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어우재미술관, ‘여기, 여주예술을 담다’ 박수현 개인전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어우재미술관에서…여주의 산과 들, 야생화를 현대적 감각의 도자로 느껴보아요
 
안인혁 객원기자 기사입력  2020/11/25 [17:00]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오갑산 자락에 위치한 어우재미술관(관장 백종환)1124일부터 127일까지 현대도예가 박수현 작가를 초청해 그의 네 번째 이야기 여기, 여주 예술을 담다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 박수현 작가의 도자벽화 '여기,여주예술을 담다'(슈퍼화이트 환원소성)     © 안인혁 객원기자


박수현 작가는 도예의 전통에 기반을 두고 이를 현대적 기법으로 재해석해 창조적 작업을 시도해 나가고 있다.
 
그는 회화와 도예를 융합해 CNC작업(컴퓨터조각)으로 이를 형상화하고 캐스팅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도자벽화를 창작하는 과정 속에 전통의 청자빛을 재현하고 현대의 조형성과 어우러져 뿜어내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 박수현 작가의 도자벽화 그의 네번째 이야기 '여기,여주예술을 담다'(슈퍼화이트 환원소성)     © 안인혁 객원기자


지난 7민화-단청, 도자형상 ’(여주보 한강문화원)을 통해 발표했던 작품들은 전통공예 속의 민화와 단청의 전통문양을 토대로 형상화(形象化)하는 작업을 구현했다.
 
기존의 민화에서 나오는 유려한 선, 색과 함께 우리나라 건축물의 수려한 단청을 모티브(motive)로 삼았다.
 
이번 여기, 여주 예술을 담다을 통해서는 여주의 산과 들, 야생화 등을 형상화하고 여주의 문화유산 속 다양한 문양 등을 현대적 감각의 도자표현으로 해석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 단청을 모티브로 한 박수현 작가의 도자벽화. 그의 네번째 이야기 '여기,여주예술을 담다'(슈퍼화이트 환원소성)     © 안인혁 객원기자


특히 도자기의 본고장 여주에서 도자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형상을 작가만의 시선으로 표현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박수현 도예가는 단국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했으며, 현재 여주 천송동 작업실에서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박수현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어우재미술관 전경     © 안인혁 객원기자


이 곳에서 문화 기획자로서 후학을 위한 다양한 도예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도예가 우리의 전통문양과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기법적 연구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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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5 [17:00]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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