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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다이어트 '채근담 이야기' [42]
몸 한가? 마음 한가?
 
김일두 문화칼럼니스트 기사입력  2015/12/16 [23:30]

 

▲     © 김일두 문화칼럼니스트

 

한가한 것이 좋다고 해서 될 수 있으면 한가한 곳에 가만히 있으려 했는데,

생각은 팥죽 솥처럼 부글부글 끓어올라 한가하지 못했습니다.

 

끓어오르는 욕심 털어버리니

오가며 바쁜 가운데 오히려 한가합디다.

 

욕심 버리면 좋다고 해서 욕심버리려니 버리려는 욕심이 또 끓어오르네요.

세상에 좋은 것이 <자포자기>인가 봐요,

<나>를 버리는 순간 또 다른 세상이 열려요.


고교교사 정년 퇴임
BBS불교방송<서쪽으로 가는 사람들-서유기 해설> 2년
<반야의 숲> 담당 (현)
캘리그래퍼
선화가(禪畵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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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6 [23:30]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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