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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부스를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 부스’로 전환
수원시·수원시의회·KT링커스(주),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 보급·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박익희 기자 기사입력  2021/04/22 [17:22]

 수원시와 수원시의회, KT링커스(주)는 22일 시청 환경국장 집무실에서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 보급·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달용 전기이륜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  김기배 환경국장(왼쪽)과 협약 관계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박익희 기자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기존 공중전화부스를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 부스’로 전환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전기이륜차 구매지원·홍보를 하고 배터리 교환 부스를 설치할 때 도로점용을 허가하는 등 행정지원을 한다. 수원시의회는 관련 조례를 정비해 지원할 예정이다.

 

KT링커스(주)는 공중전화부스 12개소에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를 설치·운영한다.

 

수원시는 배달용 오토바이(이륜차) 운행으로 인한 대기오염·소음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전기이륜차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구매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까지 전기이륜차 300대를 보급했고, 올해는 154대의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시에 1개월 이상 거주한 개인·법인·단체 등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김기배 수원시 환경국장은 “친환경 교통수단과 환경친화적 사회시스템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나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며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 충전인프라가 구축되면, 충전시간이 단축돼 전기이륜차 보급이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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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2 [17:22]  최종편집: ⓒ gg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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